반응형 SMALL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1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- 백수린 저자 고요한 숲 속길에서백수린저자의 이야기가나무향기로 다가오는 느낌을 받았었다. " 책 속으로 들어가, 저자의 집, 이웃을 상상하게 되었던 기분.... " 책 소개: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옛 골목과 낡은 집으로 이루어진 동네에 사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. 이 동네에 살면서 저자는 강아지와의 추억을 통해 사랑과 이별의 슬픔을 독자들에게 공유한다. 또한 이웃들과의 교류와 동네의 추억으로 인해서 얻은 행복을 독자들에게 속삭여 준다. 인상 깊었던 문장" 사는 건 자기 집을 찾는 여정 같아, 타인의 말이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, 나 자신과 평화롭게 있을 수 있는 상태를 찾아가는 여정 말이야. " (p.40): 이 책을 읽고 누군가 나에게 '너의 집을 찾아가는 여정을 걷고 있니?'라고 물어.. 2024. 7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