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의 친구는 친구다 - 박현희 저자

 

 

 

 

 

" 분단이라는 아픈 손가락 "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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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출처: 위키백과)

 

 

 

 

친구의 친구는 친구다. - 박현희 저자

 전체적인 내용은 한반도가 왜 분단되었으며
 통일을 향한 변화 노력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려준다.
 또한 분단의 아픔과 혼란을 통하여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현세대에게 전하고 있는 책이다.

- 목차 - 1장: 북한은 어떤 사회인가요? 2장: 한반도는 왜 분단되었을까요? 3장: 통일은 꼭 해야 하나요? 4장: 통일이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요? 5장: 통일의 걸림돌은 무엇일까요? 6장: 자, 통일이다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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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단으로 인해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한,
분단체제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.
이들로 인해 통일에 대한 편견이 생긴 것이 아닐까?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ㄴ 2000년대 이후의 어린세대들은 아니지 않을까?

학창 시절 때, 학교에서 통일에 관한 활동을 통하여 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북한에 대해 호의적이었고, 통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.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북한의 도발로 통일에 대한 생각은 자연스레 적대적으로 변했고, 북한을 한민족이 아니라 적이라고 인지하게 되었다. 그래서 이제는 어릴 적 꿈꾸는 통일에 대한 환상은 자연스레 사라졌다. 책 마지막 부분에서 통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를 독자들끼리 토론해 보라고 한다. 나는 이에 대해서 감히 통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어떻게 각자의 나라를 존중하며 이웃나라로 교류하며 지낼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해야 된다고 생각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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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말

" 통일이 아니라 다른 나라로서 존중하며
  북한과 이웃나라로 교류하며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? "